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더불어 금번에는 고령․독거 국가보훈대상자 10가구에도 소정의 위문품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