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저감위해 공공분양업소 1곳 추가 공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낮추고자 오는 18일까지 민간 동물미용·위탁관리업소 1곳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2020년 10월부터 조치원읍에 위치한 민·관 협력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 1곳(플러피)을 지정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대책을 추진 중이지만 동물민원, 유기동물 급증 등 행정수요에 대비해 수용한계, 접근성 등 단일공공분양업소로는 힘에 부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