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7명 대상…관련 규정 바꿔 경조사-자녀결혼 휴가, 퇴직급여 보장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의 기간제근로자 1187명이 경조사 휴가와 출장 여비 등을 보장받게 됐다.

시는 기간제근로자의 경조사 휴가를 보장하고 출장 여비와 퇴직급여, 각종 업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일부를 개정·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