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구 내 시장과 복지관 방문, 월곡동 방범 순찰 등을 통해 본격적인 민심탐방에 나섰다.
이용빈 의원은 시․구의원들과 함께 장보기 활동을 하며 시장 상인들을 비롯해 인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민생 현장에선 계속 치솟는 물가 걱정과 경기 불황으로 IMF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걱정들이 많으시다”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란에 이어, 지역화폐 예산 삭감까지 이어지는 윤석열정부의 정책에 대해 상생 없는 각자도생으로 버티라는 거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지역 민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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