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예산 대비 958억 증액, 민생경제 회복 중점 편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총9920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8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8기 첫 추경으로 지난 1회 추경예산 8962억 원 보다 958억 원(10.69%)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897억 원이 늘어난 9078억 원, 공기업은 26억 원이 증액돼 634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35억 원이 늘어난 208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