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4일간 4000여명 방문…K-문화 즐기며 조선시대로 ‘풍덩’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3일 개장한 이후 첫 명절을 맞이한 영주 선비세상은 연휴기간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로 북적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와 야심차게 준비한 추석 특별공연이 더해져 연휴기간 4일 동안 4000여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선비세상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