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생물 100톤 이상 공급할 계획, 지난해 80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민선8기에 들어 원거리 미생물 무상보급을 실시하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11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해 매년 유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하고 있고, 생산량과 이용 농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년도에 80여 톤의 미생물을 단체 및 8,000여 개별농가에 공급했고, 올해는 100톤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