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가 할퀴고 간 생채기, 하루빨리 아물도록 가용한 인력장비 모두 지원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12일 사회단체 등 봉사자 302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주시 피해 복구작업에 직접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