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112 총신고 건수는 전년 추석 명절에 비해 일평균 4.2% 감소하는 등 대형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남청에서는 추석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교통량과 112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범죄취약요소 점검을 통한 범죄 사전억제 ▴취약지역 가시적 순찰활동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