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
심꾸미에 들어와서 많은 심리학 관련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고등학생 시절 네이버 웹툰인 '닥터 프로스트'를 보고 심리학에 매료되었습니다. 비록 심리학과에 진학은 실패하였지만 심리학 공부에 대한 아쉬움은 마음 한 켠에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적성과 저만의 고민을 심리학이라는 열쇠로 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공대생인 지금도, 학교가 모두 공대라 심리학에는 털끝도 못 닿는 상황에서도 항상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심꾸미라는 대외활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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