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는 시민들이 청량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한옥마을과 팔달로, 충경로, 덕진광장 등 21개 노선에 배치된 가로화분과 테마화단에 국화와 아스타, 맨드라미 등 가을꽃 7종 10만 본을 심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거리 곳곳에 단아하고 아름다운 색과 향을 가진 국화와 ‘믿음직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과꽃 등을 심어 시민들은 물론이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랑스러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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