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사회적‧ 건강권 보호와 대응책 마련의 일환으로 숲속에서 길을 찾고, 평등한 산림레포츠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건강숲 해피 챌린지’는 안내자 없이 오리엔티어링의 기본 활동을 알려줄 수 있는 모바일 진행 과정으로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자연 속을 마음껏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야외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신체적 운동효과에 탁월한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