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구간 내 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판 정비를 통한 시인성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여 버스전용차로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초행길 운전자 등, 의도치 않은 진입에 따른 위반사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8월 22일 ~ 23일, 중앙버스전용차로 현장 점검을 통해 6개 교차로를 시범 정비구간으로 선정하고 9월 중 안내표지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