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3동은 9월 5일 사직동을 관할하는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명절 선물세트 20개(시가 40만 원 상당)와 십만 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동래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계층에 성품과 성금을 전달해왔다. 최석림 센터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선심들을 모아 소외 이웃들이 훈훈하고 안전하게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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