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6일 예천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1500m에서 문경시청 이동욱 선수가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3:53.84로 뛰어 3:54.03을 차지한 랭킹 1위 포항시청 박대성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시즌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며 문경시의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