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은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 SEDC에너지(회장 압둘 아지즈 빈 후사인)와 사라왁전력청과 말레이시아 사라왁 청정 수소 사업을 위한 900 MW 규모의 수력기반 재생전력 공급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로버트 하딘 SEDC에너지 사장, 사르비니 수하일리 사라왁 전력청 청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정주성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외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삼성엔지니어링]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주성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경영지원실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수소에너지사업단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친환경미래소재팀장), 로버트 하딘 SEDC에너지 사장, 사르비니 수하일리 사라왁전력청 청장을 비롯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아방 조하리 오펭 사라왁 주지사, 다툭 림 주에 진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