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점검 및 환경정비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시 서부1동은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인 7일, 동 직원 20여 명과 16개 관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거점을 위주로 태풍으로 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태풍의 상륙으로 입은 피해를 즉각 복구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