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소외되기 쉬운 관내 노인들에 대한 보호대책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연휴 기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노인 1,700여 명으로, 추석 전 방문‧유선 등을 통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