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방청이 지난 7월 27일 기준 벌쏘임 사고 ‘경보’를 유지함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 쏘임 사고 경보는 벌 쏘임 사고 위험지수가 80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년~’21년) 도내 벌 쏘임 사고(병원이송) 1,723건 중 535건(31.1%), 사망자 7명 중 6명(85.7%)이 9월(추석 연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