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홍철,김정호 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민홍철, 김정회 국회의원과 홍태용 시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시의 주요 국비사업이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되지 않은 경우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확보전략을 공유하고 정책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시의 주요현안은 중앙부처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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