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입소자 1,126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추석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마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비접촉 위문을 위하여 배달업체를 통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