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등 추석 성수식품 182건 모두 기준 적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에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 성수식품의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26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수거·검사 의뢰된 조리식품,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총 182건의 식품 종류별 규격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