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삼표 공장 시설물 철거완료에 이어 폐업신고서 제출로 서류상으로도 폐업절차 마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이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며 공식적인 폐업절차를 마쳤다.

성동구에 따르면 주식회사 삼표산업 성수공장이 지난 6일 오전, 구청으로 공장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며 서류상으로도 완전히 폐업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가동을 시작한 지 4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