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초 등 5개교,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7개소… 총 12개소 무료 개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관내 학교 및 일부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매년 명절 기간을 맞아 일부 학교 및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 또한 5개 학교 및 7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 및 관내 주민의 주차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