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이 추석과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냉동제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삼양임꺽정떡갈비, 삼양언양식불고기, 삼양고기왕교자 등 5211박스로 소비자가 기준 4억3000만원 상당이다.

삼양식품 임직원들이 7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