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협회장 면담, K-바이오헬스포럼 참가, 카카오 업무협약 등 동분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위해 광폭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는 150여 개 글로벌 기업 한국인 CEO가 모인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를 비롯해 서비스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해가는 카카오와의 업무협약 등을 이어가며 제주도에 관심이 큰 유력기업들과 스마트 관광, 청정 바이오, 그린에너지 산업 등 전략산업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