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판 등 15,444개 대상 ․ 태풍 영향 훼손된 안내시설물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제11호 태풍‘힌남노’내습에 따른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이달 말까지 특별 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시에 설치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총 15,44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