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총 25억달러(원화 약 3조4480억원) 규모의 미 달러화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채권발행은 2년, 5년, 10년 만기의 멀티 트란체로 발행됐으며, 특히 데뷔(debut) 공모 발행인 2년물은 시장상황과 투자자 수요를 정확히 예측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입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