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시장 취약지역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현황 파악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내습에 따라 6일 아침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주요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마치고 재난 피해 우려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조치 대응 상황과 피해 복구현황을 파악하는 등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이날, 조현일 시장은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남천에 있는 공원교 등 주요 교량 언더패스의 차량 통제상황을 점검하고, 북부동 임당배수펌프장의 펌프장 가동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또한 과수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낙과 등 농업피해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