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잔재물 수거 등 관내 피해복구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6일 오후에 금정구청 직원 50여 명을 동원하여 온천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태풍 잔재물 등을 수거했고, 7일에는 구청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1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산성로 등 태풍 피해가 큰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