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참여 의료기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협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흥군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치료를 위해'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관내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 중 우울, 불안, 음주,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