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9월 2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고성군청 복지지원과, 교육청소년과, 주민생활과 희망복지지원단,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와 위기를 가진 사례에 대해 대상자의 현재 상황과 심리상태를 공유하며 각 기관의 개입 방법, 기관별 역할, 서비스 연계와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