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많은 군민이 애용하는 남산공원 일원에 보행 약자층을 배려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한 무장애 나눔길은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부터 작은 쉼터까지 0.8km 구간에 경사도 8% 이하로 완만하게 조성된 천연목재 데크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