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무연분묘 벌초를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 홍성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의 기관단체 회원들은 지원으로 연고가 없는 무덤을 대상으로 벌초를 추진했으며, 홍성읍은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50여 명이 힘 모아 홍성읍 학계리 공동묘지 327기의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 및 잡목 제거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