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 체험, 공연․전시 등 42개 문화행사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는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세시풍속 놀이와 문화행사를 전남농업박물관, 목포 자연사박물관 등 도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나흘 동안 15개 시군 42개 행사장에서 윷놀이, 송편빚기 등 세시풍속 체험행사와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를 통해 도민과 귀성객이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문화향유 욕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