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추석 이후 발생…25일까지 방역현장 점검 등 특별대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과거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 이후 1~2주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던 것을 거울삼아 오는 25일까지 3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현장 점검과 홍보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20년 10월 1일 추석 이후 8․9일 강원 화천에서 2021년 9월 21일 추석 이후 10월 5일 강원 인제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