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강사업본부, 9월 18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규모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챔피언 보유국이다. 접기는 쉽지만 멀리, 높이 날리기는 어려운 종이비행기 날리기의 특급기술을 챔피언에게 배워보며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마당 (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참가는 선착순 모집하며, 9월 7일 09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