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수소탱크 기술을 상용화해 수조전기차 등 수소경제 대중화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롯데알미늄 인천공장에서 실시된 준공행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이사,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일 롯데알미늄 인천공장 준공행사 참석자들이 롯데케미칼 수소탱크 인천 파일럿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