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열린 전국 14개 사서원 원장단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경영평가 성과보고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는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사서원 평가에서 S나 A등급을 받은 지역만 대상으로 했다. 인천사서원은 지난해 S등급에 이어 올해는 A등급을 받았다.
인천사서원은 우수한 평가를 받는 데 크게 기여한 시민참여 사업을 적극 알렸다. 특히 인복시민참여단은 고령사회를 대비한 혁신적인 복지 서비스라고 평가받은 사업이다. 복지부는 평가에서 노인층이 소외감,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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