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커피콘서트Ⅶ. 테너 윤서준 가곡콘서트 '가을 마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섬세한 감정표현과 맑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윤서준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의 9월 무대를 찾아온다고 밝혔다.

4살부터 강화도에서 자라며 음악가의 꿈을 키운 윤서준은 2019년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 성악 남자 1위를 비롯해 제26회 KBS 한전음악콩쿠르 성악 남자 1위, 제11회 세일한국가곡콩쿠르 남자 1위 등을 휩쓸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