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166개 건축물에 대해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에서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건축물은 총 243개소로,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공동주택 148개소, 숙박시설 3개소, 창고시설 1개소, 노유자시설 등 제1,2종근린생활시설 14개소로 총 16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