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독거노인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9월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미터링이란 수도계량기에 디지털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수도요금 부과뿐만 아니라 일/시간단위 사용량 분석이 가능해져 누수가 발생하거나 수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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