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삼척, 태백, 영월, 정선) 4개 시·군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 8기 출범과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폐광지역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가 9월 7일 14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공동주최 및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평화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원주권역(원주, 홍천, 횡성, 평창) ▲폐광권역(삼척, 태백, 영월, 정선) ▲동해안권역(강릉, 동해, 속초, 양양)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