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구민 간 양방향 문자 소통으로 주민 참여 및 행정업무처리 효율성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강동구가 이번에는 구민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문자 서비스를 9월 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기존에 구청에서 이용해 온 문자 서비스는 수신자가 답변할 수 없는 단방향 시스템으로, 구민이 문자 회신을 하고 싶어도 전화를 통해서만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문자로 신속하게 구정 정보에 대한 의견을 내거나 행정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