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태풍피해 현장 방문 ‘철저한 조사‧신속 복구’ 지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경북 영주지역 과수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태풍 힌남노의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로 인해 166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