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다소비식품 60건 수거해 식중독균 기준위반 업소 1곳 적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84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1곳을 적발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8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