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통합방위협, 경찰서·군부대 등 11개 기관 222명…위문품 920만원 상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7일 관내 경찰서·군부대 등에서 근무하는 장병·의무경찰·의무소방원 등 11개 기관 222명에게 돼지고기·배·컵라면·떡·상품권 등 9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경계 태세와 훈련, 치안유지 등으로 고생하는 지역방위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