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강원도 강릉의 대표 부촌(富村) 생활권으로 평가되는 교동 지역에 약 350세대의 4개동 아파트 건설에 나선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준씨엠에스에서 발주한 공사로 강원도 강릉시 교동 637-1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 [이미지=금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