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들의 2022년 하반기 공개 채용(공채)이 시작됐다. 삼성그룹은 국내 5대 그룹 중에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공채 마감은 14일까지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R&D캠퍼스에서 태극기와 삼성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삼성은 6일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는 그룹 주축사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증권 등 계열사 20곳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