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각종 대금 등 체불민원 해소 및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종대금 등 체불민원 해소 및 안전관리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20개 공사현장에 대해 9월 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침체 및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업자의 경영 악화로 체불임금 증가 등 하도급 사업자들이 대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집중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